위클리 지관
위클리 지관에서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잠시 '멈춤'신호를 받을 수 있는 삶의 물음들을 살펴봅니다. 책, 영화, 강연, 칼럼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서 매주 하나의 물음을 사유합니다. 매주 수요일,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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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23] 소곤 소곤 이야기가 있는 1월의 전시 소식 1년이 한 권의 책이라면, 우리는 지금쯤 2026년이라는 새 책의 프롤로그쯤에 와 있을까요? 여러분의 새해는 어떤 이야기로 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거창한 계획과 선언이 없으면 어...
- 성미현
- 2026-01-13
-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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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22] 새해에는 죽어라 살지 않을래요 해는 매일이 새해인데, 쉼 없이 흐르는 세월의 한 허리를 뚝 잘라 새해라 이름 붙이고 기념하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건 연말도, 연시도 마음 안이 내내 분주했던 탓일까요. 겨울...
- 이치훈
- 2026-01-07
-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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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 221] 올해도 여기까지 와준 당신에게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오늘, 거리는 한창 반짝이고 사람들 마음도 들떠 있지만, 한편 자꾸 지나가는 한 해가 아쉽게 느껴집니다. 끝나간다는 느낌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
- 황윤정
- 2025-12-23
-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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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20] 느리게 산다는 것은 – 바쁜 시대의 가장 큰 용기 Gustave Courbet, 'The Calm Sea", 1869,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얼마전 TV에서 방영했던 &l...
- 김은희
- 2025-12-16
-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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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19]✉️ 시간의 기록을 담은 12월의 전시 소식 ⏱️ 지난해 이맘때쯤 들었던 작고 떨리는 그 음성을 잊지 못합니다.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고, 그러면서 세상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가요?’ 한국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 성미현
- 2025-12-09
-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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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18] 이 겨울에 읽는 오래된 문장들 어느 사이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도착해있네요. 그리고 십이월의 첫 레터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몸은 한 해의 끝자락에 도착했어도, 마음은 아직 저 분주한 한 해 가운데서 정신없이...
- 이치훈
- 2025-12-05
-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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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 217] 희망을 꺼내 보는 지관서가 12월 프로그램 한 해의 끝에 서면 누구나 잠시 멈춰 서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됩니다. 지관서가에서도 지난 1월에 만들었던 ‘희망 TIME BOX’를 다시 열어보며, 우리가...
- 황윤정
- 2025-11-25
-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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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16] 보는 삶에서 느끼는 삶으로 아침에 문을 열어 공기의 냄새와 온도를 느끼기보다 우리는 먼저 휴대폰을 켭니다. 오늘의 날씨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대신 앱으로 확인하고, 친구의 안부는 목소리보다 피드와 스토리가 먼...
- 김은희
- 2025-11-18
-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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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15] 쉼과 성찰을 선사할 11월의 전시 소식 들어오세요, 벗어 놓으세요,당신의 슬픔을여기서는 침묵하셔도 좋습니다.-라이너 쿤체, <한 잔 재스민 차에의 초대>-따스한 차 한 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분주한 일...
- 성미현
- 2025-11-11
-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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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14] '외로움' 또는 '고독' 또는 '고립' 아직 은행잎에 노란물도 채 덜 들었는데. 아직 곳곳에 가을색 옷 환복을 덜 마친 단풍나무도 수두룩한데. 계절력은 어느새 입동(立冬, 11월 7일)에 접어들고, 입동보다도 서둘러 겨...
- 이치훈
- 2025-11-05
- 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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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13] 가을을 걸어요 10월 전시 소식 아직도 푸른 것들은 그 속이 시린 시월내 몸 안에서 무성했던 상처도 저렇게 노랗게 말랐으리, 뿌리의 반대편으로 타올라, 타오름의 정점에서 중력에 졌으리라, 서슴없이 가벼워졌으나...
- 성미현
- 2025-10-28
-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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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 212] 한 걸음 물러서서, 삶을 보다 연극이나 영화에서 ‘소격 효과(疏隔效果, Verfremdungseffekt)’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기법은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 중간에 노래...
- 황윤정
- 2025-10-21
- 조회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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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11] 바다가 보고 싶은 날엔 올해 추석 연휴는 장마처럼 비가 이어졌지만, 2025년 한 해는 파란 하늘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른 해와 달리 황사도 거의 없었고, 여름은 유난히 뜨거웠지만 깨끗한 하늘에 흰 ...
- 김은희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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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10] 아!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시월 첫날입니다. 가을 한 가운데 도착해있네요. 이 맘 즈음이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졌다가 (추분, 秋分, 2025년 9월 23일) 하루씩 밤의 길이가 점점 길어져 간다고 합니...
- 이치훈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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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VOL.209] 학습과 추론, 그리고 쉼표 최근 미국 AI반도체 스타트업 그로크(Groq)의 기업 가치가 1년만에 28억 불에서 69억 불로 2배 이상 급등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비교적 익숙해진 챗지피티(C...
- 황윤정
- 2025-09-23
-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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