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월인데, 벌써 여러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몇 가지 다짐을 세웠지만, 돌아보면 계획대로 흘러간 날보다 예상하지 못한 하루들이 더 많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일정들, 미뤄둔 생각들, 혹은 유난히 기억에 남을 순간들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1월을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지관서가의 시간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서두르기보다 이미 지나온 시간들 속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몸을 움직이고, 같은 장면 앞에 잠시 머무는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위클리 지관은 함께 지나온 시간들부터 꺼내봅니다. |
안동 지관서가 인문런 숨이 찰 만큼 몸을 움직였고, 그만큼 생각도 함께 나아갔습니다. 기록이나 순위 없이 각자의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달리며, 몸과 생각이 함께 깨어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지관서가 매니아 뮤지컬 관람 커튼콜이 끝난 뒤에도 쉽사리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밤이었습니다. 같은 장면에서 웃고 울었던 그 시간은 오래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
아직 다 쓰지 못한 새해 이야기가 있다면, 지관서가 〈희망 TIME BOX 2026〉에 참여해 주세요. 설날을 지나 2월 22일까지, 지관서가 11곳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희망 TIME BOX 참여하기 |
📚 책 읽는 저녁 『AI 버블이 온다』 아르빈드 나라야난, 사야시 카푸르 |
뉴스와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이라는 말은 점점 더 자주 등장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그 기술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AI 버블이 온다 – 우리는 진짜 인공지능을 보고 있는가?』는 인공지능에 대한 과장된 기대와 실제 기술 사이의 간극을 짚어내며, 지금 우리가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책 읽는 저녁에서는 기술의 속도에 휩쓸리기보다, 질문을 붙잡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 일시: 2026.2.25(수) 19:00~21:00 ■ 도서: 『AI 버블이 온다』 아르빈드 나라야난, 사야시 카푸르 (강미경 옮김, 월북, 2025) ■ 진행: 전병근 지식 큐레이터 ■ 장소: 온라인 ZOOM ■ 신청 마감: 2월 10일. 선착순 15명(무료) * 참가자는 2월 22일까지 독후감(600자 이상)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 문의 및 독후감 제출: jigwan@jigwanseoga.org |
단단하게 자란 나무가 악기가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반복되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가문비나무의 노래는 바이올린 제작자 마틴 슐레스케가 가문비나무를 고르고, 깎고, 다듬는 과정을 따라가며 소리와 삶의 태도를 함께 들려주는 책입니다. 2월의 낭독의 정원에서는 이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문장이 만들어내는 울림이 각자의 마음에 어떻게 닿는지 귀 기울여 봅니다.
■ 일정: 2026.2.20(금) 10:00~12:00 ■ 함께 읽을 책: 『가문비나무의 노래』 마틴 슐레스케 (유영미 옮김, 니케북스, 2014) ■ 진행: 강찬욱 음악가 ■ 장소: 온라인 ZOOM ■ 인원: 20명(무료) |
책을 읽다 보면, 유난히 마음에 오래 남는 문장이 있습니다. 지관서가 〈필수적 필사〉는 그 문장 앞에 잠시 멈추어, 왜 이 문장이 지금의 나에게 말을 거는지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각자 가져온 책에서 한 문장을 골라 손으로 옮겨 적고, 그 선택의 이유를 함께 나눕니다. 그 문장은 자신의 마음이 지금 어디에 머물러 있고,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를 가늠하게 해줍니다.
■ 일정: 2026.2.24(화) 15:00~16:30 ■ 진행: <책 읽는 도토리> 황윤정 대표 ■ 장소: 안동 지관서가 ■ 인원: 12명 현장 참여(무료) ■ 진행방식: 자유 독서 및 필수적 필사(50분)+나눔 시간(40분) ■ 준비물: 읽고 싶은 책 |
🏫 지관서가 인문활동 《함께 즐기는 止觀書架 이야기》 |
지관서가는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사람과 사람, 생각과 생각이 만나는 사유의 자리입니다. <함께 즐기는 止觀書架 이야기>는 지관서가가 어떤 철학과 마음으로 이 공간을 만들어왔는지를 ‘인생, 마음, 책, 미소’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차분히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지관서가라는 공간을 함께 이해하고, 그 의미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일시: 2026.2.6(금) 10:30~12:30 ■ 장소: 울산시립미술관 지관서가 ■ 인원: 현장 참여 20명(무료) |
지관서가에서 책으로 만나는 다정한 하루, 책팅DAY는 각자의 책을 조용히 펼치고, 책이 건네준 마음을 천천히 나누는 시간입니다. 읽는 시간도, 말하는 시간도 모두 편안한 속도로 이어집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따뜻한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책팅DAY 일시 & 장소 - 2월 책팅DAY: 2026년 2월 25일(수) 10:00-12:00_ 울산시립미술관 지관서가
- 3월 책팅DAY: 2026년 3월 25일(수) 10:00-12:00_ 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
- 4월 책팅DAY: 2026년 4월 29일(수) 10:00-12:00_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 5월 책팅DAY: 2026년 5월 27일(수) 10:00-12:00_ 장생포 지관서가
- 6월 책팅DAY: 2026년 6월 24일(수) 10:00-12:00_ 울산시립미술관 지관서가
■ 참여: 현장 참여 12명(무료) |
인문 큐레이션 레터 《위클리 지관》 어떠셨나요? 당신의 소중한 의견은 저희를 춤추게 합니다🤸♂️ |
재단법인 止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7길 32 SK관훈빌딩 11층 수신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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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월인데, 벌써 여러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몇 가지 다짐을 세웠지만, 돌아보면 계획대로 흘러간 날보다 예상하지 못한 하루들이 더 많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일정들, 미뤄둔 생각들, 혹은 유난히 기억에 남을 순간들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1월을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지관서가의 시간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서두르기보다 이미 지나온 시간들 속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몸을 움직이고, 같은 장면 앞에 잠시 머무는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위클리 지관은 함께 지나온 시간들부터 꺼내봅니다.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 1박 2일 북캠프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에 모여 이야기를 나눌수록, 각자의 한 해는 더 또렷해졌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머물며 서로의 시간을 나누는 동안, 낯선 마음은 격려와 응원으로 바뀌고 돌아오는 길에는 잔잔한 연대감이 남았습니다. 지관서가 1박 2일 북캠프가 기사로 소개되었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신동아]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 맞이한 병오년 새해 (2026.01.11)
안동 지관서가 인문런
숨이 찰 만큼 몸을 움직였고, 그만큼 생각도 함께 나아갔습니다. 기록이나 순위 없이 각자의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달리며, 몸과 생각이 함께 깨어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관서가 매니아 뮤지컬 관람
커튼콜이 끝난 뒤에도 쉽사리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밤이었습니다. 같은 장면에서 웃고 울었던 그 시간은 오래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 희망 TIME BOX 참여하기
📚 책 읽는 저녁
『AI 버블이 온다』 아르빈드 나라야난, 사야시 카푸르
뉴스와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이라는 말은 점점 더 자주 등장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그 기술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AI 버블이 온다 – 우리는 진짜 인공지능을 보고 있는가?』는 인공지능에 대한 과장된 기대와 실제 기술 사이의 간극을 짚어내며, 지금 우리가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책 읽는 저녁에서는 기술의 속도에 휩쓸리기보다, 질문을 붙잡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 일시: 2026.2.25(수) 19:00~21:00
■ 도서: 『AI 버블이 온다』 아르빈드 나라야난, 사야시 카푸르 (강미경 옮김, 월북, 2025)
■ 진행: 전병근 지식 큐레이터
■ 장소: 온라인 ZOOM
■ 신청 마감: 2월 10일. 선착순 15명(무료)
* 참가자는 2월 22일까지 독후감(600자 이상)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 문의 및 독후감 제출:
jigwan@jigwanseoga.org
단단하게 자란 나무가 악기가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반복되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가문비나무의 노래는 바이올린 제작자 마틴 슐레스케가 가문비나무를 고르고, 깎고, 다듬는 과정을 따라가며 소리와 삶의 태도를 함께 들려주는 책입니다. 2월의 낭독의 정원에서는 이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문장이 만들어내는 울림이 각자의 마음에 어떻게 닿는지 귀 기울여 봅니다.
■ 함께 읽을 책: 『가문비나무의 노래』 마틴 슐레스케 (유영미 옮김, 니케북스, 2014)
■ 진행: 강찬욱 음악가
■ 장소: 온라인 ZOOM
■ 인원: 20명(무료)
책을 읽다 보면, 유난히 마음에 오래 남는 문장이 있습니다. 지관서가 〈필수적 필사〉는 그 문장 앞에 잠시 멈추어, 왜 이 문장이 지금의 나에게 말을 거는지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각자 가져온 책에서 한 문장을 골라 손으로 옮겨 적고, 그 선택의 이유를 함께 나눕니다. 그 문장은 자신의 마음이 지금 어디에 머물러 있고,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를 가늠하게 해줍니다.
■ 진행: <책 읽는 도토리> 황윤정 대표
■ 장소: 안동 지관서가
■ 인원: 12명 현장 참여(무료)
■ 진행방식: 자유 독서 및 필수적 필사(50분)+나눔 시간(40분)
지관서가는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사람과 사람, 생각과 생각이 만나는 사유의 자리입니다. <함께 즐기는 止觀書架 이야기>는 지관서가가 어떤 철학과 마음으로 이 공간을 만들어왔는지를 ‘인생, 마음, 책, 미소’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차분히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지관서가라는 공간을 함께 이해하고, 그 의미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장소: 울산시립미술관 지관서가
■ 인원: 현장 참여 20명(무료)
👫 2026 상반기 《지관서가 책팅DAY》
지관서가에서 책으로 만나는 다정한 하루, 책팅DAY는 각자의 책을 조용히 펼치고, 책이 건네준 마음을 천천히 나누는 시간입니다. 읽는 시간도, 말하는 시간도 모두 편안한 속도로 이어집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따뜻한 하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책팅DAY 일시 & 장소
■ 참여: 현장 참여 12명(무료)